서울 원단 작업장서 화재...주민 2명 대피 / YTN

2018-09-04 11

어제(4일)저녁 6시 반쯤 서울 자양동의 한 원단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에 있던 주민 2명이 놀라 대피하고 원단과 건물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 선풍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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