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12시 반쯤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한 반도체 소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부와 고가의 분석 장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제조 공장 안에 있는 냉동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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