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2일) 7시쯤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에서 도로 아래 묻힌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천2백여 세대에 물 공급이 4시간 가까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평택시는 복구인력과 굴착기 등을 동원해 어젯밤(2일) 11시쯤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관 연결부위에 2m 정도 금이 가 있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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