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바른미래당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개표 작업이 끝났고, 이제 어떤 후보가 당 대표와 최고위원으로 선출될지 결과가 발표됩니다.
현장 연결해서 발표 들어보겠습니다.
[김삼화 / 바른미래당 선거관리위원장]
6589명, 투표율 10.25%, 온라인 투표 투표수 5535표, ARS 투표 투표수 1054표입니다. 전국 청년위원장 후보자 김수민, 총 투표수 찬성 4166표, 반대 2423표, 찬성률 63.23%, 반대율 36.77%입니다.
다음으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는 전 당원을 책임당원과 일반당원으로 나누어 각각 1인 2표를 행사하였습니다.
국민 여론조사는 만 19세 이상 유권자 중 바른미래당 지지자 또는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이 또한 1인 2표를 행사하였습니다. 유효 표본수는 2000명입니다.
당원투표 결과는 온라인 투표, ARS 투표의 유효 결과를 합산하여 득표율로 환산하고 책임당원 득표율의 100분의 50, 일반당원 득표율에 100분의 25를 반영하였습니다. 국민여론조사 결과는 득표율의 100분의 25를 반영하였습니다.
투표의 최종 합산 결과 6명의 후보자 중 최다 득표자가 당 대표가 되고 2위부터 4위까지의 득표자가 최고위원 당선인으로 결정됩니다. 다만 4위 득표자 이내에 여성 당선자가 없을 경우에는 4위 득표자 대신 여성 후보자 중 최다 득표자가 최고위원 당선인으로 결정됩니다.
그럼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총 투표수 총 선거인수 35만 9935명, 투표자 수 4만 5298명, 투표율 12.59%, 온라인 투표 투표자 수 2만 3876명, ARS투표 투표자 수 1만 2209명입니다. 총 투표수 9만 5096표. 이 중 책임당원 투표수 2만 8590표, 일반당원 투표수 6만 2006표입니다.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후보자별 득표율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호 1번 하태경 후보. 첫째 책임당원 득표수 6707표, 득표율 23.46%. 둘째, 일반당원 투표수 1만 3578표, 득표율 21.90%. 셋째, 국민여론조사 득표율 22.64%입니다.
기호 2번 정운천 후보. 첫째, 책임당원 투표수 3333표, 득표율 11.66%. 둘째, 일반당원 득표수 7904표, 득표율 12.75%. 셋째, 국민여론조사 득표율 12.45%입니다.
기호 3번 김영환 후보. 첫째, 책임당원 득표수 3619표, 득표율 12.66%. 둘째, 일반당원 투표수 670...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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