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저녁 7시 40분쯤 경남 거제시 능포동에 있는 4층짜리 다가구 주택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복도와 출입문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누군가가 복도에 쓰레기를 모아놓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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