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하천에 살던 천연기념물 수달이 대전의 한 도로에서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9일) 오후 1시쯤 대전시 봉명동의 한 호텔 앞 도로 배수구에서 수달 한 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유성구청에 신고했습니다.
유성구청은 충남대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임시로 보관하고 있는 죽은 수달을 천연기념물센터에서 가져가 사망 원인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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