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의 불법 밀거래 현장에서 구조된 아기 고릴라가 사육사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으며 회복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화면 보시죠.
새끼 고릴라가 사육사를 꼭 껴안습니다.
표정이 마치 사람 아기처럼 평온해 보입니다.
최근 카메룬의 불법 밀거래 현장에서 구조된 고릴라 '밥가'인데요.
부모를 잃고 야생동물센터로 옮겨진 밥가는 사육사가 아빠처럼 느껴지는지 시종일관 사육사로부터 떨어지지 않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밥가처럼 부모 없는 고릴라는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며 안정감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는데요.
애교도 많아 센터 내에서 인기 만점인 밥가.
사람들의 섬세한 돌봄 덕분에 몸도 마음도 건강을 되찾고 행복해졌네요.
[화면출처;Limbe Wildlife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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