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서울 시내 신축 아파트 지하가 침수됐습니다.
어제저녁부터 내린 폭우로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발목 높이까지 물이 차올랐고 지하 2층 천장에서도 물이 새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침수 피해가 우려돼 구청과 건설사에 대책 마련을 요청했지만 제대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누전 등 추가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침수된 아파트는 6백 가구 규모로 두 달 전부터 주민 입주가 시작됐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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