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드루킹 측, 노회찬에 총선 前 5천만 원 제공" / YTN

2018-08-27 52

드루킹 일당이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에게 지난 2016년 총선 직전 5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건넸다고 특검이 판단했습니다.

특검은 최종 수사 결과 보고서에서 드루킹과 드루킹의 최측근이자 노 의원의 고등학교 동창인 도 모 변호사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입건 전 별세해 별도의 처분을 하지 않았습니다.

특검은 드루킹과 도 변호사가 지난 2016년 3월 각각 2천만 원과 3천만 원을 노 의원 측에 건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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