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소녀와 결혼한 41세 남성, 고작 벌금 45만원?

2018-08-27 3

뭐라구요? 고작 45만원?

체 압둘 카립 체 압둘 하미드의 이야기 기억하시나요? 아내가 이미 둘이나 있는데도 태국의 11세 소녀와 결혼한 41세 남성말이에요. 이번 소식은 그의 아내들 중 한명으로 인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일부다처제와 법원의 허가 없이 결혼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주립 이슬람 가족법의 19 그리고 124절를 근거로 혐의를 받았습니다.

그는 1800말레이시아 링깃, 한화 약 45만원의 벌금과 6개월형을 받았습니다.

이 결혼식은 지난 6월 태국에 있는 국경마을에 위치한 이슬람사원에서 열렸습니다.

하미드 씨는 그가 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부모님이 그녀가 16세가 될 때까지 집에만 있도록 하는데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10년만해도 말레이시아에서 만5천명의 어린 신부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의 많은 운동가들은 어린이 결혼을 반대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결혼하는 것이 연방수준으로 형사범죄가 되어야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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