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재명 사진 든 노트북 놓고 경찰과 공방
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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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 씨가 SNS에서 "'이재명 경기지사 사진을 저장한 노트북이 싱가포르에 있다'는 말을 자신의 딸이 형사에게 들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경찰이 공식 반박에 나섰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노트북이 싱가포르에 있다고 말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부선 씨는 "증거가 있다"면서 '분당경찰서 녹취'라는 제목의 메모를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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