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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경찰 수상하다" 경찰과 진실공방 / YTN

2018-08-26 7

■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노영희 변호사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스캔들과 관련해서 배우 김부선 씨가 이번에는 경찰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이 수상하다면서 자신의 SNS에 새로운 글을 올렸는데요. 대담 시간 통해서 자세히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모셨습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그리고 노영희 변호사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여배우의 이른바 스캔들.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데 지난 22일었죠. 김부선 씨가 경찰에 출석을 했는데 출석할 때 그리고 돌아갈 때 그 모습 그리고 얘기를 잠깐 들어보고 대담을 시작하겠습니다. 들어보시죠.

[김부선 / 배우 (출석 전) : 이재명 씨 들으세요. 저 김부선은 여기까지 오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진실을 국민과 경찰에게 말하려고 왔습니다. 죽을 각오로 거짓과 싸울 것입니다. 인간 김부선이 인간 이재명을 법정에 세울 것입니다. 저는 이재명 씨를 정식으로 고소하고 법정에서 민낯을 낱낱이 고발하겠습니다.]

[김부선 / 배우 (조사 거부 후) : 이재명 씨의 결정적인 거짓말을 (밝힐) 자료를 드렸고요. 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반드시 변호사와 입회해야 할 것 같다는 여러 팬의 우려에….]


지금 들으신 것처럼 경찰 출석 조사를 받으러 가기 전, 받은 이후의 말을 들어봤는데 그때도 저희가 한번 생방송 때 얘기한 적이 있는데 이례적인 것 아닙니까?

[인터뷰]
상당히 이례적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원래는 7월 27일에 출석해서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죠. 다만 개인적으로 갈비뼈에 골절이 생겨서 연기 신청을 해서 그것이 받아들여졌고요. 그리고 8월 20일경에 먼저 연락을 해서 출석을 하겠다 이렇게 통보한 입장에서 경찰에 출석을 했는데 불과 30분 만에 조사받는 것을 중지하고, 거부하고 저와 같이 나왔다는 사실은 상당히 이례적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다만 일부 보도에 의하면 경찰에서 변호인을 굳이 선임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나왔는데 막상 조사하는 과정을 들춰봤더니 내가 자칫 잘못하면 가해자가 될 것 같아서 상당히 당황을 해서 저렇게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이런 보도도 일부 있긴 합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정해진 그와 같은 스케줄을 저렇게 박차고 나오는 것은 일반 수사 과정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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