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새벽 5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신월리 인근에서 27살 김 모 씨가 몰던 3.5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앞부분이 타 6백6십여만 원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서행하던 중 앞바퀴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였다는 운전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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