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서 모자 숨진 채 발견…동거남 긴급체포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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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8분쯤 전남 영암군 서호면 한 축사 입구에서 쉰 세살 여성 A씨와 이 여성의 서른 두살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A씨는 평소 축사 운영문제를 놓고 60살 동거남과 자주 다퉜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도주했던 동거남을 광주의 한 모텔에서 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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