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사료공장서 화재...소방관 부상 / YTN

2018-08-22 2

오늘 새벽 5시쯤 경기 안성시에 있는 사료 공장에서 불이 났다가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출근 전이라 공장 안에 사람은 없었지만, 진압 과정에서 소방관 30살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공장 대부분이 타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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