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의사, 맹장염에 걸렸는데도 하루종일 고통 참으며 9건 수술해내

2018-08-22 0

중국, 안후이 — 중국의 한 헌신적인 의사가 복부에 심한 통증을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9건의 수술을 해냈다고 합니다.

량이라는 성을 가진 이 의사는 중국, 안후이 성의 한 병원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량 씨는 지난 6월 24일 아침에 일어났다 복부에 통증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 통증을 무시하고 병원에 출근했습니다.

량 씨가 세번째 수술을 시행하고 있던 도중, 복부에서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환자를 살리기위해 쉬지않고 의무를 다했죠.

한 때, 그는 심각한 통증을 느꼈고, 그는 방 한 구석에 앉아있곤 했습니다.

그는 또한 간호사를 시켜 그의 등에 진통제 주사를 놓도록 했고, 계속해서 환자를 수술했습니다.

진통제 주사를 몇차례나 맞고나서, 량 씨는 그날 9건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냈습니다.그는 결국 쉴 수 있었고, 동료 의사가 초음파로 그의 상태를 확인했죠. 알고보니 복부의 통증은 급성맹장염 때문에 생긴 것이었고, 량 씨도 수술을 필요로하는 상태였습니다.

량 씨도 또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습니다. 회복 중이던 량 씨는 아픈데도 왜 수술을 계속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량 씨는 그가 일하던 부서에 정전이 발생했던 상태여서, 그날 잡힌 중요한 수술들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가 아프면, 환자들이 기다리게 될 것이고, 환자들이 걱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그의 환자들이 빨리 회복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