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언급한 가운데 북한 노동신문이 오늘 종전선언의 필요성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정세논설에서 판문점 선언을 철저히 이행하는 데서 종전선언의 채택은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종전선언의 채택은 북미 사이의 신뢰조성과 관계개선은 물론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노동신문은 지난 18일 종전선언이 정치적 선언에 불과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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