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경제 실패와 일자리 실패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정기국회에서 관련 법안과 예산을 폐기하기 위해 당력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어제 경기도 과천에서 열린 국회의원 연찬회 마무리 발언에서 노무현 정부 때보다 못한 문재인 정권의 국정 운영 방식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당은 연찬회를 끝낸 뒤 결의문을 통해 나라의 삶이 절망에 빠져 있다며 책임과 혁신으로 다시 태어나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독단을 바로 잡고 좌표 잃은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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