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자정쯤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삼성산 8부 능선 천인암 인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7대와 30여 명의 대원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산림 만㎡가 소실됐고 불은 산 정상으로 번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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