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시내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하며 승용차 일부가 빠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경북 상주시 사벌면 경천대 인근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지름 2미터 면적의 지반이 1미터 아래로 꺼지며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가 빠지며 운전자 80살 박 모 씨가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상주시는 편도 1차선을 통제하고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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