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북쪽 멘도치노 국유림에서 일어난 산불이 주(州)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산불로 번졌다.
6일(현지시간) 미언론에 따르면 '멘도치노 콤플렉스 파이어'로 명명된 산불은 이날 오전까지 27만3천600에이커(약 1천107㎢)의 산림을 태웠다.
서울시 면적(605㎢)의 1.82배에 해당하는 넓이다. 미국 도시로는 로스앤젤레스(LA·30만 에이커) 만한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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