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쯤 인천 강화군 내리에 있는 고개를 지나던 25인승 버스가 길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청소년 캠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교사와 학생 18명이 타고 있었지만, 학생 2명만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핸들을 옆으로 꺾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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