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75위에도 16강부터 결승까지 일본 선수 4명 연속 격파
코리아오픈 첫 출전서 우승 감격…한국은 8강 이전 전원 탈락
국제탁구연맹(ITTF) 21세 이하(U-21) 세계랭킹이 175위에 불과한 북한 남자 기대주 함유성(19)이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서 일본 선수들을 연파하고 처음 참가한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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