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순환로서 2.5t 트럭이 18t 트럭 추돌…1명 중상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10일 오후 3시 57분께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노오지 분기점에서 판교 방향 82㎞ 지점에서 2.5t 트럭이 18t 화물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5t 트럭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고가 수습되기 전까지 일부 차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돼 교통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4차로에서 달리던 2.5t 트럭이 앞 트럭을 그대로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am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10 17:03 송고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onhapnews.co.kr/
◆현장영상 페이지→ http://www.yonhapnews.co.kr/video/2621010001.html?m=field&template=5570
◆카드뉴스 페이지 → http://www.yonhapnews.co.kr/digital/4904000001.html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