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김정은 절친' 로드먼 "나도 싱가포르 왔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출신 데니스 로드먼(57)이 12일 새벽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로드먼은 이날 '평화는 싱가포르에서 시작된다'라는 문구가 있는 티셔츠를 입고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로드먼은 취재진을 향해 "나도 이제 막 (역사적 회담의) 일부분이 돼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로이터
편집 :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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