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6일) 10시 50분쯤 서울 길음동 길음초등학교 앞 내리막길에서 마을버스가 초등학교 정문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74살 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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