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박원순 시장이 살고 있는 강북구 삼양동 이웃 주택 등 10곳에 쿨루프 시공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쿨루프는 건물 옥상에 밝은색 도료를 발라 건물 온도를 낮추는 기법으로 옥상 바닥 온도는 약 10℃, 건물 실내온도도 2∼3℃가량 낮아집니다.
서울시는 국비를 일부 지원받아 지난 6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재가어르신복지센터, 도봉구 저층 주택 밀집지역 90곳에 쿨루프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옥탑방과 건물 꼭대기 층에 거주하는 에너지빈곤층 주택 10곳에 쿨루프를 추가 지원하기로 한 것입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전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삼양동에서 쿨루프 페인트칠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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