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 기준으로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아 운행 정지 명령이 내려진 BMW 차량은 만 5천여 대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0시까지 점검을 받은 차량이 9만 천6(91,006)대로 86%가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점검을 받지 않은 차량 가운데 등록이 말소된 219대를 제외한 15,092(만 5천92)대가 운행 정지 대상이 됐습니다.
국토부는 오늘 각 지방자치단체에 운행 정지 협조 공문을 보내고, 지자체는 차주에게 운행정지 명령서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차주가 명령서를 받는 즉시 운행 정지 효력이 발생해 긴급안전진단을 받으러 가는 목적으로만 운행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 오전까지 점검이 예약된 차량이 9천4백여 대에 이른다며, 예약 차량이 점검을 받으면 운행 정지 대상은 급격히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8081613395122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