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그랜저에서 불...엔진룸 모두 타 / YTN

2018-08-16 2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전남 곡성군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35살 A 씨가 몰던 그랜저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행 중에 엔진룸에서 연기 나는 것을 보고 A 씨가 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차량 엔진룸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현호[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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