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이 11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3위 한화에 3경기 차로 다가섰습니다.
넥센은 선발 해커가 8회까지 두 점만 내주는 호투를 펼치며 삼성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LG는 김현수와 박지규, 채은성의 홈런 3방 등 타선이 폭발하며 KIA를 13대 4로 물리치고 3연패를 끊었습니다.
SK는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김광현을 앞세워 두산을 12대 2로 물리쳤고, NC는 모창민의 두 방 등 홈런 5개를 몰아치며 kt를 13대 9로 눌렀습니다.
kt의 강백호는 고졸 신인으로는 세 번째로 데뷔 첫해 2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한화와 롯데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81523344390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