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말레이시아 남성, 11세 소녀와 태국에서 결혼

2018-08-15 3

말레이시아 —41세인 말레이시아 남성이 태국에서 11살짜리 소녀와 결혼했습니다.

6명의 아이들이 있는 41세인 남성이 11살짜리 여자아이를 세번째 아내로 맞이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마사류 마트 라시드라는 이름의 이 어린소녀가 그녀가 9살 때부터 체 압둘 카림 체 하미드라는 이름의 남성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시인했다는 겁니다. 이게 뭔 소리에요?

얼굴까지 보면 할말이 없어지겠네요.

소녀의 아버지는 이 남자가 아이가 16세가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부부로 함께 살아야한다는 조건으로 이 결혼을 승낙했습니다.

41세인 이 남성은 그가 3년 전부터 아이를 좋아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 결혼은 태국 남부에 있는 국경지역 마을인 골록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주제는 이 남자의 두번째 아내가 남편과 어린 신부의 사진을 포스팅하면서 말레이시아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 남편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남편은 41세, 신부는 11세입니다.’라는 글도 첨부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많은 사람들은 이번 문제에 화가 나서는 이 결혼은 없었던 걸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그의 첫번째 아내가 이를 알고 있으며 이번 결혼에 동의했지만, 두번째 아내는 동의를 해주지 않아, 비밀리에 결혼해야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더 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그의 결정을 후회하지 않으며, 남편과 아버지로써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클란탄 시아리아의 재판장인 다툭 다우드 무하마드 씨는 부모의 동의가 미성년자를 포함한 결혼에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이번 결혼식은 태국에서 열리지만, 신부와 신랑은 시아리아 재판의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법원의 허락없이 미성년자와 결혼을 하는 것은 불법이며, 약 28만원의 벌금을 처벌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태까지 이들은 아직도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