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 여의도에 있는 도로 일부가 주저앉았습니다.
침하 원인을 파악하는 동안 왕복 6차선 도로 가운데 3개 차선이 통제돼 운전자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엿새 전 빗물받이 연결관 공사 뒤 도로가 침하 됐고, 차량이 지나다닐 때마다 아파트가 흔들린다며 불안을 호소했습니다.
영등포구청 측은 도로를 확인해 본 결과, 빗물받이 연결관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자연 침하인 것으로 보고 오늘 안에 복구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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