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에서 음주 차량 가로등 들이받아 / YTN

2018-08-13 3

어젯밤(13일) 10시 20분쯤 경기 김포시 장기동의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변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가로등이 쓰러지고 도로 안전 울타리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30살 이 모 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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