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명당’ 제작보고회에는 박희곤 감독과 더불어 조승우 지성 김성균 문채원 백윤식 유재명 이원근이 참석했다.
문채원은 ′우리나라 색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다채로운 색으로 준비했다. 저도 굉장히 입으면서 색다르고 행복했다′고 영화 속 한복 의상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나도 한복 자체를 좋아하고 어떨 때는 한복을 촬영할 때 가끔 입는데 한복이 되려 편안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래서 저도 한복 입으면 마음이 편안한 건 사실이다′라고 설명했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
eNEWS24 최신 클립 다시보기 : http://www.tving.com/smr/vod/player/P/C01_B120158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