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우리나라로 오는 한국인 강제징용자 유골 35구에 대한 추모 법회가 일본 사찰에서 열렸습니다.
사찰에 머물던 유골들은 지난해 광복절 즈음 한국 시민단체들과 사찰의 봉환 합의로 고국 땅을 밟게 됐습니다.
이번 유골 봉환은 지난해 광복절과 올해 3.1절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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