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 분수에서 ‘셀카 명당’ 놓고 난투극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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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의 유명 관광지죠.
트레비 분수 앞에서 관광객들이 주먹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셀카 명당자리를 선점하려고 네덜란드 여성과 이탈리아계 미국인 여성 등 관광객 두 명이 난투극을 벌이다 결국 주변에 있던 가족들로까지 싸움이 번진 겁니다.
경찰이 출동해 싸움은 진정됐지만 모두 8명이 폭행혐의로 기소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로마 시는 트레비 분수 주변이 몰려드는 인파로 몸살을 앓자, 머물지 않고 지나가며 구경하도록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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