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자동차 위에 남친 매달려있는 상태로 30킬로미터나 쌩쌩

2018-08-10 1

플로리다 — 미국, 플로리다 여성이 살아보겠다고 발악하고 있는 남자친구를 자동차 후드 위에 대롱대롱 달고서 시속 약 113킬로미터의 속도로 내달리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4세인 파트레샤 이시도어 씨와 그녀의 남자친구인 22세 주니어 프란시스 씨는 코피터지도록 싸웠다고 합니다.

이시도어 씨와 프란시스 씨 둘다 차를 쓰고싶었지만, 이시도어 씨가 먼저 차의 운전대를 잡았습니다.(찌찌뽕했죠.)

프란시스 씨는 자동차 후드 위로 뛰어올라 이시도어 씨를 멈추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죠. 이 둘은 이후 고속도로를 자그마치 19마일, 약 30킬로미터 달려가는 모습이 목격되었죠.

프란시스 씨는 WPLG 측에 그는 한 손으로는 차를 붙잡고, 한손으로는 911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멀티플레이어는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죠.

보도에 따르면, 프란시스 씨가 경찰에게 그는 그의 아내에 대해 어떠한 처벌도 원치 않는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시도어 씨는 이후 부주의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 둘은 슬하에 5살짜리 딸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