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이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라디오스타’는 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MBC 새 주말 드라마‘숨바꼭질’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네 명의 배우가 출연했다.
김영민은 최강 동안에 얽힌 사연을 털어놔 부러움을 샀다!지난 5월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이선균의 후배이자 이지아의 불륜 상대인 도준영 대표 역할을 맡아 열연을 보여준 바 있다.
김영민은“마동석과 친구인데‘동석아’라고 부르거나 반말을 하면 주변 사람들이 어리게 봐서 오해를 사기도 했다”며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김영민은 이 날 아이유와의 촬영 에피소도드 털어놓았다! 김영민은 "아이유의 따귀를 때리는 장면이었다. 다칠까 봐 긴장을 많이 했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가짜 따귀를 때렸다"라고 밝혔다. 또 아이유와 엘리베이터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이유와 촬영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노래를 흥얼거리더라"라고 하면서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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