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경기 포천시 신평리에 있는 GS 석탄화력발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6살 김 모 씨가 숨졌고, 54살 김 모 씨 등 다른 작업자 3명도 화상이나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에서 지상으로 석탄을 끌어올리는 배관에서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GS E&R 측은 화력발전소가 이번 달 정식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었다며, 시범 운전 중 점검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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