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십여 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와 리버사이드카운티의 경계를 이루는 클리블랜드 국유림에서도 산불이 발화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산불로 인근 캠핑장의 여행객과 주민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홀리 파이어'로 명명된 산불은 홀리 짐 캐니언과 트래브코 크릭로드 주변에서 발화해 급속도로 번졌으며,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 일부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편 미 우주항공국, NASA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도 캘리포니아 산불이 선명하게 포착됐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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