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지난해 서울에서 에너지 가장 많이 사용
20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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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지난해 서울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쓴 시설로 조사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아파트 단지를 제외한 에너지 다소비 건물 333곳의 전력 사용량을 집계한 것으로 서울대는 2012년부터 6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KT목동 인터넷 데이터 센터, 3위는 LG 가산 디지털센터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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