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 맞은 듯 주저앉은 주차장...폭염 탓? / YTN

2018-08-01 9

미국의 2층 공영주차장 건물이 붕괴했습니다.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처참하게 주저앉았는데요.

화면 보시죠.

현지시각 31일 미국 댈러스의 공영주차장이 붕괴됩니다.

주차장 2층 건물이 마치 폭탄을 맞은 듯 처참하게 주저앉습니다.

최초 붕괴로 차량 21대가 파손됐습니다.

아직 정확한 피해 상황은 전해지지 않았는데요.

소방당국은 예비조사 결과 다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보고했습니다.

하지만 혹시 잔해에 깔린 사람이 있을 수 있어 탐지견을 풀어 수색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붕괴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미국 정부는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건물 콘크리트가 약해졌을 가능성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아직 2차 붕괴 가능성도 남아있어 구조대가 쉽게 진입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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