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요원 없는 해변서 파도에 떠밀린 아버지와 아들 구조 / YTN

2018-07-31 8

안전요원이 없는 강원도 동해안 소규모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40분쯤 강원도 동해시 한섬해수욕장에서 47살 최 모 씨와 최 씨의 7살 아들이 파도에 밀려 표류하다 119구조대에 의해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해당 해수욕장에서는 앞서 오전 10시 40분쯤에도 30대 여성이 튜브를 타고 표류하다 남편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안전 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소규모 해변에서는 특히 파도가 높은 날은 입수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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