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았던 사람이 자리를 뜨면 접히거나 휠체어 장애인도 함께 쓸 수 있는 벤치 등이 강남역이나 홍대입구역 등 서울의 주요 명소에 설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벤치나 의자의 디자인 60점을 발표했습니다.
수상작 가운데에는 사람이 자리를 뜨면 접히면서 날씨 정보 등이 표시되는 벤치와 비장애인과 휠체어 장애인인 함께 쓸 수 있는 'm'자 모양 벤치 등이 포함됐습니다.
' 서울시는 오는 9월 수상작을 실물로 만들어 시민들이 직접 앉아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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