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여성이 실종 당일 밤 언니와 통화 시도 후 사라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실종된 38살 최 모 씨가 실종 당일인 지난 25일 밤 11시 38분쯤 언니와 통화를 시도한 기록이 있다며 그 이후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색 인력을 늘리고 수색 범위도 해안가 중심에서 내륙까지 확대했습니다.
해경도 경비정을 4척까지 늘려 연안을 중심으로 해안 수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5일 밤 편의점에 물건을 사러 나간 뒤 사라져 경찰이 공개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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