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선 논란’ 신일그룹 전·현직 경영진 출국금지
2018-07-30
2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둘러싼 투자 사기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신일그룹 전·현직 경영진을 출국금지했습니다.
신일그룹은 지난 15일 1905년 러일전쟁 도중 침몰한 '돈스코이호'를 울릉도 인근에서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신일그룹 실체를 두고 의문이 잇따르면서 투자 사기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Please enable JavaScript to view the
comments powered by Disqus.
Videos similaires
‘보물선’ 사기 의혹…경찰, 신일그룹 압수수색
‘돈스코이호’ 투자사기 의혹…신일그룹 경영진 오늘 소환
‘보물선 사기’ 삼남매 공모 의혹…경영진 소환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논란…법무부 “급박하고 불가피”
보물선 투자금으로 ‘아는 여자’ 생활비
보물선 사기극 주범, ‘바지사장’ 앞세워 또 사기
금감원, 보물선 관련주 주가 조작 조사
“대기업·정치권 꼬여있다”…경영진 대화방서 정재계 로비 암시
김경수 캠프 개소식에 與 전·현직 지도부 총출동
[여랑야랑]이재명 캠프 앞 사라진 나뭇잎? / 전현직 대통령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