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 부부가 현지 시간 지난 28일 워싱턴DC 인근에서 열린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의 콘서트에서 춤을 추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잇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는 메릴랜드주 랜도버 페덱스 필드에서 열린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의 합동콘서트를 박스석에서 관람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콘서트 도중 흥에 겨워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췄으며 주위에 있던 관람객 여럿이 이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면서 외부로 알려지게 됐습니다.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 백악관 행사에 자주 초청됐습니다.
비욘세는 2009년 오바마 대통령 취임 축하 파티와 2013년 재선 취임식 무대에서 노래한 인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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