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 씨의 별세 소식을 듣고 SNS에 글을 올려 애도를 표했습니다.
조 수석은 박종철 열사의 비극적 죽음 뒤 아버님은 동지가 되어달라는 아들의 부탁에 부응해 평범한 공무원에서 민주화 운동가로 변신했다고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임종석 비서실장도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SNS에 부디 편히 쉬시라는 글을 올려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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