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울 문정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0층 거주자인 82살 김 모 씨가 화상을 입었고 주민 2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민 30여 명이 한밤에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73005594736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