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북 단일팀 북측 선수단이 오늘 오후 중국을 거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경했습니다.
여자농구와 카누 용선, 조정 선수 등 모두 34명으로 구성된 북측 선수단은 훈련 장소인 충주에 마련된 숙소로 곧바로 이동했습니다.
북측 선수단은 단일팀 유니폼 제작을 위한 신체검사 등을 한 뒤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카누·조정 남북 선수단은 모레(31일) 충주 탄금호 경기장 근처에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첫 합동 훈련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여자농구 단일팀은 다음 달 1일 이후 진천선수촌에서 합동 훈련을 진행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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